시간을 달리는 소녀 (時をかける少女: The Girl Who Leapt Through Time, 2006)
애니메이션, 가족, 드라마 | 2007.06.14 | 97분 | 일본 | 전체 관람가
감독 호소다 마모루
출연 나카 리이사, 이시다 타쿠야, 이타쿠라 미츠타카, 카키우치 아야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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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문판 포스터가 더 맘에 든다.
주변에서 재밋다고 하길래 과연 어떨까 했는데 재밋다.
<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> 이후로 내 가슴을 후벼 판 영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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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ime waits for no one.
세상 그 어느 누구도 예외일 수 없는거지.
아무리 사랑해도 기다려주지 않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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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교길을 함께 하는 치아키와 마코토.
솔직히 여기까진 치아키가 남자로 보이지 않았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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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스케가 유리로부터 고백을 받은 후,
이쪽도 연애전선이 발생하나 싶었지만 아직 어린 마코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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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나랑 사귈래? 나 그렇게 못생기지 않았잖아"라고 멋쩍게 말하는 치아키.
그래, 너 정도면 훈남이지.
곧장 땡큐닷! =ㅁ=)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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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을 되돌리면서 꼬였던 모든 일을 풀고 난 뒤,
이젠 헤어져야만 하는 두 사람.
치아키가 떠나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결국은 떠나더군.
불쌍한 마코토와 안타까운 치아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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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으로 한다는 말이 좀 신중하게 행동하라고 주의를 주는 치아키.
좋아한다고 말하는게 그렇게 힘드냐? 응?
하긴, 말해봤자 서로 힘들긴 하지만. ㅠ_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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막판에 반전?!
가슴이 콩닥콩닥.
눈이 가려지니까 더 분위기가 산다. 우훗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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펑펑 울고 있던 마코토가 가슴이 아팠는지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치아키.
조금은 어른스럽구나.
마코토는 그나마 위안이 됐는지 모르지만, 난 더 슬프다구! ㅠ_ㅠ


마음에 feel이 확 꽂히는 장면만 캡쳐를 떠 보았다.
어린 사랑이지만 그 크기는 어른과 다를바가 없는거지.
서로가 너무나 긴 시간을 사이에 두고 있지만,
서로가 함께한 추억이 있으니까 기다릴 수 있어.
그들은 그렇게 사랑해.

"未来で待ってる。"
미래에서 기다릴게.

"うん。すぐ行く。走っていく。"
응. 금방갈게. 뛰어갈게.


 
by 별마루 2008.01.06 17:43